2024-09-13 09:16
욕먹고 조리돌림 당할 거 아는데
수능점수 높은게 벼슬이 아니고 ‘고작 수능 정도 되는 시험’도 높은 점수 못받을 애들은 의대공부 못버팀. 수능 전과목 분량의 진도 한 달마다 뺀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좀 가려나? 수능으로 난다 긴다 하는 애들도 의대 수업 의대 시험 못버텨서 유급하는 애들이 한 트럭임.
우리 나라만 가장 뛰어난 애들이 의대 가는것도 아님. 미국도 독일도 의대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들만 감. 쿠바 애들은 아닐 수도 있겠다. 한국 의사는 제외한다고 치고 가슴따뜻한 쿠바의사들한테 진료받고 싶은지 학생때 공부 잘했던 미국 독일의사한테 진료받고 싶은지 본인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오.
공부 잘하는거랑 가슴 따뜻한거랑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것도 아닌데 뭐 만날 인성타령 가슴 타령. 본인 인성부터 좀 돌아보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