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3 11:52
뜬금없이 쓰는 똥글인데 가끔 보면
여자들 중에 주변에 남자만 보이면
습관적으로 꼬시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게 남자들은 모르는 여자들의 여우짓이랄까 ?̊̈
말투와 몸짓으로 정성껏 꼬신다.
본인이 유부녀인든 상대가 유부남이든
그런 건 그들에겐 전혀 상관없다.
안 가질 남자라도 꼬시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상대 남자가 넘어오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있다.
자기가 예뻐서 암 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어도 남자들이 저런다고. .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
근데 그런 사람들 대체로 외모는 평균.
진짜 이쁜 애들은 못 봄
내 인생에 그런 사람을 넷을 봤는데
그 중 최고였던 녀석은 직장 동료.
도쿄 전철역에서 어떤 술 취한 아저씨가
같이 자는데 얼마냐고 물었던 걸
자기가 예뻐서 벌어진 일이라고
자랑하는 이해불가한 가스나였다.
그거 더럽고 분하고 수치스러워서 펑펑
눈물이 나야 정상 아닌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