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3 14:23
너희의존재의이유 결과적으로 아이는 다음주부터 성장치료를 받을것이고 어떻게든 키워나가기 위해서 나는 또 노력해야겠지.. 기가 막힌건.. 나의 두번째 아이가 아토피가 호전된지 채 6개월이 안되었다는 것이다 … 대학병원 문턱을 닳게 오가진 않았어도, 익숙한 문턱이 될만큼을 다녔고, 울었고, 치료를 했다 남이만든 음식은 재료를 모르니 최대한 먹이지 않고 식재료는 오염이 덜 된 것으로 예상되는 범위에서 알레르기 요인이 없는 것들로 구성해서 먹이고 씻기고 키웠다… 둘째의 아토피 시작이 6개월이었고 (증상은 이미 있었고 진단이 6개월때) 긁느라 잠을 못 자고 짜증내던게 만3세까지….. 나는 긁는 아이를 안고 대신 긁어주며 거의 3년을 수면부족에 시달려야했다… 그랬는데… 아이가 눈에띄게 호전되었다고 느낀 찰나에… 이제 큰 아이가 병원 문턱을 익숙히 밟게 생겼다…(둘이 한꺼번에 안그래서 고마워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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