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물에 이어서~!~!~! 보컬 레슨 경험 공유🎤 대학생 때 2달 정도 홍대에 있는 보컬 학원을 다녔는데 이때만 해도 내가 음악을 하는게 맞는지 회의감이 들 때였어! 선생님께서 기본적인 호흡이랑 발성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는데 노래하면서 적용도 안 되고ㅠㅠ 스스로 자신감도 많이 없을 때라 연습하는데 주눅만 계속 들었던 것 같아🥲 노래는 무조건 자신감이다!!!!!! 보컬은 내 몸이 곧 악기인지라 나의 마음가짐이랑 상태가 다른 악기에 비해서 훨씬 잘 드러나는 것 같아 그리고 작년에 서울재즈아카데미에 가서 보컬 전공으로 1년 동안 전공 수업이며 앙상블 수업 등등을 들었는데, 아무래도 매일매일 노래를 해야 하고 다양한 장르를 부르게 되다 보니까 내 보컬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ㅎㅎ 지금은 사실 내 보컬에 대해서 나름 스스로 파악이 많이 되어서 큰 스트레스는 없는 상황이야😌😌 물론 아직 발전해야 할 여지는 너무나도 많지만! 보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