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직야구장에서 중계를 마치고 11시 기차를 놓침 23:50 버스표를 사고 겨우 탑승해 서울에 왔어 터미널 도착하니 4시… 집 와서 씻으니 거의 5시.. 그리고 오늘 오전에 SSG랜더스필드에 왔어 두 구장 모두 중계로는 처음이었지 사실 안 피곤하다면 거짓말이야 그래도 야구를 향한 진심을 보여주고 싶었어🥹 드디어!! 오늘 전구단 중계를 완성했어!!!! 다음주 2경기 중계 모두 2시 경기고 잠실, 수원이야 야구팬 스친 여러분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는 한가위 연휴이기를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