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대 사람들은 사람 기다리면서 이런저런 깊은 생각들을 하며 사고를 확장시킴. 그러나 요새 사람들은 릴스 보느라 바보상자에 뇌를 수주 줘서 생각이라는 걸 안함.

뭔가 고개를 들고있는거같아 ㅋㅋ 거북목이 덜할거같은 느낌

스마트폰이겠지

다들 정면을 바라보잖아. 핸폰시대의 인간은 모두 아래를 바라보지

문득 떠오르는 펜팔의 추억...☆

‘폰만 들여다보지 않고 옆의 사람과 소통한다’와, ‘폰으로 바로 연락해서 워치를 파악할 수 없으니, 약속 시간과 장소를 정해놓고 상대가 올때까지 무찬정 기다린다’

누가 그러더라고요 발전이라는건 편해지는거지 좋아지는건아니라고요 저도 저때의 감성이 그립기도하네요.그런데 지금 이시간도 시간이 지나면 또 그리워지겠지요.. 지금을 소중히 여기며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메세지오면 들으러간사이에 약속한 사람이 오고 그사람은 나를 찾고.. 그사이 엇갈리고 그랬고 그런시절

ㅋㅋ그러개 저때 핸폰없이 멍때리고 사람 구경하고ㅡㅋㅋ

강남역 맥도날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