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4 14:47
식당7년.나는 진천 작은식당 소울테이블을 운영하고있어.
쉽지않았는데 이번엔 진짜 울뻔.
8월에 휴무끝나고 주방전기가 자꾸 떨어져서 무슨일인가 전기기사님을 모셨는데 전기문제가 아니고 후드문제인것 같다고 5분만에
출장비 5만원받으시고퇴장.
7년전 후드설치해준기사님 전번있길래 연락드려오셨는데 모터 나갔대.
두둥!40만원(그와중에7년이면많이썼대.갈때되었다는데 그런가?우리가 식당오래한거래 😓)
그담날 이번엔 제빙기가 삐딱!😭 호시자키라 기사님도 별로없어 수소문해서 오셨지.
첫번째 오신분 정수기만 갈고 못고침. 출장비에 정수기갈고 십몇만원.
다음기사님 다행히 고쳐주셨고 출장비에 어찌저찌 수리비 이십인가?벌써 가물.
드디어 며칠전 대형사고!
아침에 출근하니 화장실쪽 물바다.
주방에서 수도가 터진듯.ㅠ
예약이많은날이라 문도 못닫고. 물퍼내고 싹~딱고 물 전체 잠궜다가 틀었다가 생난리.
댓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