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5 13:23
제가 저와 대화 후 바로 연주자를 구해서 많이 낙심을했나봅니다.
제가 이번 일로 많이 가벼운 행동을 했다는 거에 대해서는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스레드에서 많은 분들과 좋은 에너지를 받았었고 좋은 분들도 많이 뵈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이번 일은 제가 자꾸 제 말을 본인 입맛대로
바꿔서 들으시기에
저도 순간 많이 잘못된 판단을했고 순전히 제 불찰입니다.
먼저 약속된 일정을 갑자기 제 말을 별로 듣지도 않아주시고
바로 캔슬 하시고 그래서 많이 속상했던거같습니다
앞으로 당분간 스레드는 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