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5 23:30
나는 스몰토크를 정말 좋아하거등!
특히 옷 칭찬해주는것ㅋㅋㅋ
비치 근처 호텔 엘베에서 흑인 언니가 이쁜 옷 입었길래 칭찬할까말까 좀 뜸 들이다가 내가
‘옷 이쁘네요!’ 이러니깐
반응이 그냥 한 3초..? 후에 나 보지도 않고
‘Thank you.’
😭반응을 바란건 아니지만..너무 냉정한 반응에 내가 아앗.. 이런 반응이 나오더라고ㅋㅋㅋㅋ
남편이 옆에서 나 인종차별 당한거래ㅋㅋㅋㅋ
내가 아니라고 좀 태연하게 아닌척 했었는데 약간의 맘의 스크래치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