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좋아함.. 저주세요 ㅋㅋ

엄마 말하는게 무슨 며느리 맘에 안드는 시어머니 같은데 ;;; 짭보다는 훨 낫겠네 말을 ㅈ같이 하노 ;-; 그냥 그래 잘쓸게 하고 받아서 딸 볼때만 가끔들고 안들면 그만이지 까탈스런 엄마🤯

엄마도 취향이 있어. 싫다고 했는데도 사줬으니 무조건 좋아해해야해? 싫다는데 억지로 사주고 엄마가 안좋아힌다고 빈정상해서는 버리든지 말든지라니. 아무리 내 돈 들여 사준거라도 상대를 생각했으면 좋겠어. 선물이잖아. 이게 누굴 위한 선물이야?

난 가방 브랜드는 안따지는데 디자인은 따져서 ..취향타는 건 선물로 안받고싶더라 닥스 가방도있어 ㅋㅋ

엄마를 왜 선물을 줘.. 현금 최고.. 계좌이체 최고...

자식도 엄마가 사준거 안들걸..?

난 이거 주작이라고 믿고싶음. 멋모르는 어린애들이 지들 생각하는거 대충 지어낸거라고... 부모면 절대 저런반응이 나올수가 없다. 그리고 뭐 우리나라가 두바이냐? 국민소득은 얼마 오르지도 않았음에도 닥스 가방도 못해도 10만 20만은 할텐데 무슨 음식물 쓰레기 처럼 보는게 지수준 모르고 깝죽대는걸로 밖에 안보임. 내가 한 3년전에 겨울 부모님 선물 추천받을려고 인터넷에 글 올렸더니 무스너클 스톤아일랜드 추천하는거 보고 도대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건가 했는데, 제발 정신차리길 바람. 가방이나 옷 무리해서 비싼거 걸친다고 자기가 비싸지는게 아니라는걸 알아야해...

ㅋㅋㅋㅋㅋㅋ

안들어도 고맙다하고 안들면되지.. 저런 엄마도 잇구나..

그래도 고밉다고 한마디하구 거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