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요새 아주 22개월 쌍둥이 육아의 매운맛 제대로 보는 중
하루에도 몇번씩 소리지르고
애들이랑 싸우고 있는 내자신..
과연 전공자가 맞나 싶을 정도로
나도 모르게 화내고 있는데
급 자괴감 들고 현타 오고..
차라리 복직 겸 곧 어린이집 가는게 다행인가 싶네
진짜 둘이라 장꾸력 시너지가 장난이 아닌데
남자애 둘이라 더 심한건지
우리애들이 유독 심한건지…
요새 넘 지치고 힘들어서 인스타 육아기록도
할 힘이 없다…
22개월 시기가 원래이런건가?
내가 가정보육을 해서 그런건가?
나만 못난 엄마인가 싶고 그런 요즘..
못난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