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뷰티 브랜드들이 하는 가장 흔한 실수" 1. 브랜딩에 집착. → 브랜딩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팔리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생존입니다. 2. 쇼핑몰 개발, 마케팅, 디자인, 번역, 서류 제작까지 직접 하려고 합니다. → 비용을 아끼는 것보다 중요한 건 최소한 브랜드를 영위할 수 있을 만큼 시장에 얼마나 빠르게 진입하냐는 겁니다. 3. 완벽을 추구한다. → 완벽하지 않습니다. A급, B급 가리지 말고 우선 진도를 나가세요. 4. 잘나가는 상품의 처방, 기획을 카피 한다. → 오래갈 수도 없고, 실력도 늘지 않습니다. 결국 시장도 파괴하고 마는 무한 경쟁이 될 뿐이에요. 진심으로 기획하면 고객도 따라와 줍니다. 내부에서 안되면 외부 전문가를 찾으세요. 대행료가 비싸면 가벼운 유료 자문이라도 받으세요. 이것만 지켜도 최소한 제품 유효기한 지나서 버려지는 것은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