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클립 크리에이터 3기 선정돼서 방치해뒀던 블로그 다시 활동하고 있어. 근데 내 생각보다 훨씬 조회수도 잘나오고 너무 신기해..! 20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몇년동안 부수입 생겼으면 좋겠어서 블로그 강의도 들어보고 스마트스토어도 도전해보고 잘안되서 접어도 보고 인스타도 해보고 이것저것 일은 벌였었는데 생각만큼 성과가 안좋아서 그냥 난 안되는가부다.. 괜한짓을 했나부다 했었거든! 뭔가 이제쫌 희망이라도 보이는거 같아서 요즘 좀 기분이 좋아. 아직 뭐가 된건 없지만 그래도 힘이난다! 다이어트 레시피 계정 운영중인데 팔로우 1만달성도 내 생각보다 더 일찍 됐거둔!.. 뭔가 내가 하고자 했던것들이 다 쓸모없고 괜한짓은 아니었는가보구나 싶어! 올해 출산하구 넘 이쁜 내새끼 키우면서 앞으로 또 어떻게 될지모르겠지만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해보려고해!! 화이팅해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