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3 11:27
찬양의 주체는 누구인가?
어느 순간부터 계속된 단체들의
찬양들이 길을 잃었다..
듣기 좋은 가사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
그런데 그안에는 나를 위로하고
나만 사랑하고 나를 영원히
기달려주시는...
그리고 자꾸 과거로 돌아가려고
또한 아멘이란 단어는 말씀을 믿는
자들의 외침인데.. 그 말씀의
주체이신 예수님은 어디로 갔는지..
높임을 받으실 영원하신 나의주
그 분만을 찬양하는것.. 그것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
축복송이란것도 사실 보고 있자면
나를 위한것이지 주를 위한것은
아니며 또한 상대방을 축복한다는건
높은자가 낮은자를 축복해줄수
있는 것이기에 우리는 축복이란
단어보다 사랑해준다라는 단어로
바꾸어야 될것이다.
내가 너를 사랑해지
내가 너를 축복해는 성립되지 않는다
결코 나는 그 누구보다 높지 않기에
우리는 찬양은 주를 위해..
축복은 주께서 나를 위해..
은혜로 값없이 얻어진 그 구원에
감격으로 인해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사람의 삶의 열매로 늘
하루를 사는 우리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