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이 잘 되는데 투잡하는 스친있어?
어느정도의 마음가짐이어야 할까?
난 20대부터 30대까지 오래 커피를 했어
프차 바리스타부터
내 개인카페까지
(중간에 디퓨져랑 강의도 겸했지만)
그래서 다른 사람들 쉴때 일하고
다른 사람들 일할 때 쉬었지.
일하는 시간도 길~었고
어느순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중요하긴했지만
작년 어떤일을 계기로 더 집착하게 된거같아
지금일도 온라인 기반이라
시간조절이 늘 가능하지만
남편이 일정시간 제조해야하고
그외 다수의 일을 내가 처리해야해.
더 시간에서 자유롭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요즘 블로그를 투잡으로 하거든!
근데 본업이 잘되니 자꾸 마음이 흐트러져ㅜㅜ
육퇴 후 글 쓰는데 ㅎㅎ 자꾸 스레드 알람 보게되는
내 자신이 웃겨서 푸념- 놓고가 ㅎㅎ
다들 굿밤!
자영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