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3 17:57
Larchmont groundwork에 커피 사러 갔다가
건너편 빵집에 사람이 많아서 스콘 하나랑 페스츄리 샀는데
왜 줄이 긴지 알겠더라고.
간만에 맛있는 빵을 먹었어!
근데 베이킹은 다른 공장에서 해오는거래ㅡ
요즘 왠만한 커피숍에서 파는 빵들
두군데 정도의 홀세일 회사에서 사와서 마진 붙여 파는건데
진짜 손안대고 코푸는거잖아.
나도 이렇게 만들고 싶어서 항상 생각하고 있어.
물론 종류는 한식, 반찬.
ㅈㅏ영업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