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4 07:39
사랑에 빠지는 것은 쉽지만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우리들은 너무나 잘알고 있다.
“삶을 견디는 기쁨/ 헤르만헤세”
스친~ 스레드를 통해 느끼는 친밀감^^
사랑까지는 어렵다는 걸 알기에 마음을 가볍게 툭 쳐주고, 깊은 고민에는 간결한 문장으로 무릎 탁 쳐주는 적당함을 아는 샌스쟁이들👍
적당한 한계설정으로 서로를 침범하지 않는 과하지 않은 스친들, 오늘도 행복하자!
나만의 출구가 된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