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쓰밤 입욕제 제조 알바 그만 둔 이유! 사실 아르바이트 연장계약 제안이 들어 왔었어. 점점 갈수록 일이 익숙해지기도 하고, 재밋었어. 코덕인 내가 화장품 제조에도 관심이 생겼을 정도로! 나름 올리브영이랑 면세점에 납품했던 브랜드였거든. 근데 문득 내가 수업을 하면 시급이 배로 받는데,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그만둔다고 말씀드렸어 그 후로는 어린이집에 음악수업 출강나가는 업체 있지? 업체 면접을 보고 합격까지 했었어. 그런데 강사 준비를 하다보니, 점점 코라나19 연습장소 규제도 풀리고 우리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네?! 그 어린이집이 자연어린이집으로 나름 사교육에 빠져있던 나는 원어민 교육과 자연친화적인 어린이집에 첫째를 보내고 있었거든.. 원장님과 개인적 친분도 있었고😂 그 곳에서 방과후 수업 보조를 해달라고 했어. 어린이집 또한 선생님들끼리 기싸움과 시기질투가 있더라...? (댓글로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