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4 01:08
어제 올렸던 글은(지금은 삭제)그 엄마를 욕하거나, 애를 저주하려고 쓴 글이 아니라 정말 다른 경력 많은 선배원장님들은 어찌 원을 운영하나 진심어린 조언을 듣고 싶었어~워낙 나도 처음 이일을 시작할때부터 나에게 맞는 사람은 올것이고 아닌 사람은 가겠지~ 떠날땐 서로 쿨하게, 그들의 선택을 존중하기 때문에 사실 어제 전화를 받고 솔직함에 당황했던건 사실이나, 한편으론 나를 진심 의논할 상대로 생각했나 싶어서 감사한 부분도 있어.
너무나 감사하게도 선배 원장님들의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진심을 댓글로 담아주셔서 이제는 어떤 태도와 말을 해야 하는지 생각이 섰어~^^ 너무나 감사해~ 어찌보면 3월부터 해오던 나만의 고민을 적립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나만의 무기가 될수 있는 그런 무언가~ 근데 어떤 한분이 내 댓글을 보고 왜 학부모가 나갔는지 알겠다더라~이 말에 더 상처 받았어~ 그 학부모님한테는 그럴수있지 라는 생각 했는데~암튼 모든 선배 원장님들 넘 감사 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