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단 오늘 오프모임~
산청도서관에서 아버지의 해방일기를 쓴 정지아작가의 북콘서트가 있었거든
2시간 동안 진행되었는데 작가님의 시원시원한 진행에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지 뭐야. 작가님의 말중에 "내인생의 노빡구는 없다"가 기억에 남네^^끝나고 동의보감촌을 갔었는데 무더위에 땀은 뻘뻘 났지만 약초냄세가 나는 오장육부길이 참 좋았어. 증간에 출렁다리가 있었는데 겁이 많은 나는 중간쯤 가다가 돌아와 버렸다는😂
이렇게 힐링하고 하반기 열심히 달려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