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4 08:57
업무하다가 협소한 주차장에 가게되서 이중주차를 하고 나왔어. 그런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니 내차를 밀다가 뒤에 있는 차와 살짝 부딪쳤는데 내 뒷범퍼가 조금 빠졌다고 죄송하다고 연락을했더라고.
심각한건 아닌지 바로 가서 확인했는데 나보다 5~6살정도 어린 친구들이어서 동생 생각이 나더라고. 근데 차는 전혀이상없어보이고 범퍼만 끼우면 될것 같아서
공임비가 나오면 그건 제가하고 비용이 많이 청구될건이면 다시 연락드리겠다. 연락주셔서 감사하다.하고 마무리했어.
나 잘한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