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4 12:55
이어지는 파리 에어비앤비이야기 📝
그렇게 라스트미닛 캔슬을 당하고 하루전날 급 새로운곳을 예약해서 오늘 무사히 체크인을 했어
호스트가 체크인 도와주러왔는데 옷에 강아지털들이 가득 붙어있는거야(이건 시바견 털이 분명해 🕵️♀️)
그래서 견종이 뭐냐구 물었더니 시바견이래자나🧡 우리집 Matcha 맛챠가 바로 생각났지!!!🥹
우리부부는 강아지 한번 만날 수 있냐고해서 데리고 와주셨는데 그제서야 강아지 이름이 모에요? 했드니...!
그녀의 강아지 이름도 Matcha!!!!
우린 이걸 운명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