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4 14:44
이번 회사워크숍은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책으로 각자 강점찾기 테스트를 하고, 팀끼리 회사 밖 좋은 공간에 놀러가서 서로의 강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기획했다. 누구나 나의 강점을 발휘하며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경험이 없는 신입직원일 땐 내 강점이 무엇인지 모르기도 하고, 팀원의 강점을 발견해줘야 하는 리더나 인사부서도 일에 치이고 사람이 들고나다보면 그렇게 업무분장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됐는데 다행히도(?) 회사에 이 테스트를 해본 직원들이 거의 없었다. 인사+회계+총무 업무를 하는 우리 팀의 구성원들은 놀랍게도 ‘최상화’와 ‘절친’ 강점을 공통적으로 제일 많이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의외로 다른 부서에는 우리 부서가 많이 나온 강점을 가진 직원들이 많지 않았다는 것. 나름 경영지원이면서 관리부서이기도 한 업무정체을 잘 살리고있는 강점 기반 팀이 된 것인가?^^ (댓글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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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공민성
olppe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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