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4 16:00
우리 딸인데,
이제 1년 조금 넘게 줄넘기를 배우고 있는데 오늘 주니어마스터 3급 심사를 봤어.
오랜만에 쉬는 토요일이라 직접 가서 참관했는데,
너무 감동이었어.
�(*영상을 올릴 수는 없고,, 다른 사람들 얼굴도 있어서.)
매번 연습하는데 틀리는 구간이 있어서 속상해 했는데,,
(물론 오늘도 조금 실수는 있었지만.^^) 너무 완벽했어~
관장님도 너무 잘했다고 칭찬해주시고,
아이가 너무 뿌듯해하고 즐거워해서 내가 더 좋았던 오늘이야.
아이가 자라면서,
오늘의 경험이 좋은 양분이 되겠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 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게 되었을거야 아마.. 그러길 바라고.^^
줄넘기는 점핑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