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딱 1년되는 날이다
스스로 장하다고 생각하면서 자축하면서 근무중이다
대기업 보안이라면 다들 뭣모르고 대단하게 보는시선들도 있지만 난 대기업이건 마트건 병원이건 보안일 하시는 분들은 모두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어 육체적 피로도 남들이 보기엔 덜할수 있다 생각하겠지만 고객응대 메뉴얼에 없던 변수 진상 VIP들의 꼰대짓 그것들을 묵묵히 다 받아내는 그 업체의 그림자 같은 직업이 난 보안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타 직원들보다 먼저 아침을 준비하고 하루의 시작을 반겨주고 좋게 말하면 하루의 시작의 문을 여는 사람들이랄까?
퇴사 앞두고 서두가 너무 길었다
건강이 우선이라 곧 퇴사하지만 마음은 무지 편하다 남은 기간 힘내자 오늘도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