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4 18:41
나도 똑같은 경험있어.. 상대방엄마가 폰만 보고 애를 방치해두더라고 ;;;
(그 아기는 4-5세 정도로 보였고, 내 아기는 만0세)
그 아기가 심심한지 내 옆에와서 서성거리는데, 나도 모르게 안타까워서 인사하고 몇번 대꾸해주니..
나랑 내 아기 사이에 들어와서.. 내 애조차 보기가 힘들어졌어… ㅜㅜ 하다못해 내 아기가 갖고 놀던 장난감도 뺏고 ㅡㅡ
그래서 내 아기 들고 은근슬쩍 이동하면서 ㅠㅠ 그 엄마를 일부러 계속 쳐다봤었음 ㅋㅋㅋㅋ
근데 그 엄마는 폰보느라 끝까지 내쪽을 안보더라 ㅜㅜ 아휴.. (고의인건가)
왜 자기 애를 안챙기는건지 노이해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