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비슷한 경험있어 아파트 단지내를 지나쳐 하천쪽으로 산책을 가려는데 어떤 남자가 대뜸 개똥이나 치워 c발 하는거야 난그쪽으로 지나가지도 않았는데 좋은말로 그쪽으로 가지않았어요 했는데 계속 화를내며 욕을 하더라 아침부터 재수가없네 걍 무시하고 지나갔는데 내 뒤에 대고 ㅁㅊㄴ 가랑이를 찢어버린다고 (이말은 못들었어) 주위에 있던 경비아저씨가 전해줌 .. 나중에 알고보니 그시끼 동대표래 음 너 잘걸렸다싶어 아파트 대표회의 있는날 쫒아갔어 보는앞에서 핸폰녹음 기능 켜고 몇날 몇일 이런말 저에게 하신거 사실인가요 물어봤지 또 흥분하며 사실이래 자기집앞에 하도 개똥을 많이 봐서 그랬대 그래서 그랬지 공공장소에서 제가 하지도 않은일로 말로 폭력을 했으니 이자리서 정식으로 사과않하면 고소할겁니다 그시키 첨에는 또 ㅈㄹㅈㄹ 하더니 옆에 앉은 동대표들이 뜯어 말리니까 못이기는척 사과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