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5 11:30
요즘 꽂혀 있는 지역이 인천 동구
그중에서 동인천쪽이다
인천 제일의 번화가였던 동인천역 일대는
죽음 도심이 되어있었다
그중 배다리라 불리는 곳엔 아직도
중고책 서점 몇군데가 자리 잡고 있다
그중 아벨서점에 들여 그 옛날의 향취를
느껴보았다
들어간김에 산 두권의 책
종군기자로 유명한 퓰리처상 수상자
로버트카파를 다룬책과
20세기 사진사를 다룬 책을 샀는데
짬짬이 읽어봐야겠다
각설하고 배다리와 개항장이라 불리는
신포동 중구청쪽에 자꾸 눈길이 간다.
그쪽에다가 뭐라도 하나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