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5 12:20
어제도 돌아가기 싫을 정도로 열심히 살고 있는데 바쁨에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론 아무 생각 안하고 긴 여유를 보낸 시간이 언제였을까..! 어릴 때 평화롭던 호주에서 2년 정도 지내보니 유행에 민감한 한국이 나한테 더 맞다고 생각했는데 최근부터는 그 평화로움을 느끼고 싶다…🥹 10년만 더 힘내야지🙋🏻 잠시 그리운 호주 사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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