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5 08:17
원주 2번째 위스키 미식회 다녀왔어
엔트리보다 상위라인이라 전부다 맛 좋았지만,
1. 천사의유혹(고구마쇼추)
2. 발베니 18 pedro
3. 보모어 18 D&C
요 세가지가 정말 인상 깊게 맛있었어.
참돔, 육회우니, 화이트라구라자냐, 편육
삼배체굴, 해신탕에 까발란 하이볼까지....
너무너무 황홀하게 맛있는 하루였어.
무실동 오스테리아우 사장님 솜씨... 햐...
원주에는 위스키 관심있는 스친들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