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5 10:24
일주일째 인테리어 관련 공고만 뜨면 여기 지원해보라고 박씨마냥 물어다줬는데 ; 한 곳도 연락이 안와서 우린 생초보 안쓰나싶어 막막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문자로 지원하는 곳은 연락이 잘 오고 ...
이상하다싶어 남편의 이력서를 딱 열어봤는데
진짜 죽을라고 ..^^ 핸드폰 번호 이전걸 써놓고 확인도 안하고 지원하면 어쩌자는거지? 배우고 싶은 사람 맞냐고;;;; 준비도 안되어있다고 엄청 혼냈다. 내가 확인안했으면 어쩔 뻔했지? 화가 부글거리지만 참고 다시 지원하라고 시킴.
이상한데서 손이 많이간다
(김찌 먹고 싶다고 주문하더니 순두부찌개가 오던지, 족발 시켰는데 주소 확인안하고 어머니집으로 보낸다던지, 하나 산다했는데 4박스가 온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