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당신의 사진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것은 충분히 가까이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로버트 카파 - 사진은 기록이다 기록이 사실적일수록 사람들은사진에 집중한다 가장 원초적인 현장인 전장을 누비던 사진작가이자 종군기자였던 사람이 있다 로버트카파 스페인내전부터 인도차이나전쟁에서 사망하기 까지 전쟁터는 그의 직장과도 같은 곳이었다 전쟁중 가장 사망률이 높은게 종군기자다 스페인내전,중일전쟁,제2차세계대전,제1차인도차이나전쟁까지 죽을고비를 수차례 넘기다가 결국 전쟁터에서 지뢰를 밟고 사망한다 무엇이 그를 위험한 전쟁터로 이끌었을까? 그가 남긴 사진중 스페인내전 당시 찍은 "쓰러지는 병사"사진은 그를 모르더라도 한번쯤은 봤을 사진일거다 40세에 쩗은 생을 마감한 그였지만 당대 최고의 여배우 였던 잉그리트 버그만과의 로맨스와 안정된 할리우드의 삶을 뒤로한체 다시 전장으로 돌아간 그는 자신이 있어야될 곳이 어딘지를 알고있던 진정한 저널리스트였다 [로버트카파 1913~1954]로버트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