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5 13:14
너무 되다 되 ! 넘나 힘든거 ...
머릿속에 생각이 너무 많아서 과부화 온 거 같아..
우선 딸넷 케어 95프로는 내가 해야하고
근데 이건 뭐 육체의 피로일 뿐이지..
한국에 계신 나의 사랑 친정엄마는 몸이 좀 안 좋으시고
노사분쟁으로 소송을 하네마네 하는 회사는 9월에 노동국에서 소송전 중재알선이 잡혀있어서 그것도 준비 해야하고 변호사도 또 만나야하고
앞으로 뭘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너무 많고
자유부인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을 몇명있는데 막상 날 잡자니 일정이 좀 애매하고
남편은 조만간 잡들이를 해야하는데 기운이 없어서 미루는 중
근데 이 와중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어 ..
되다 되 ... 아직 뭐 암것도 안했는데 ..
내일은 호랑이기운 만땅충전되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