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串文鏈結2024-08-25 13:51
근 10년간 동네에서 인사만 하던 엄마가 전번 교환하자고 해서 차마셨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나눴네.
알고보니 나이도 같은데 그 동안 왜 전번 교환하고 이야기해볼 생각을 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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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배혜림 | 중등국어교사 | 읽고쓰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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