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5 16:55
난 9년차 간호사에서 2년차 반영구샵 원장이 된
4살짜리 아들을 키우고있는 워킹맘이야.
간호사에서 반영구샵..? (읭?,,왜??🤔)
내 주변지인이나, 손님들의 반응은 하나같이 간호사라는 직업을 그만둔것에 대해 아깝다는 반응이야,,ㅎ
으응 아니. 도비 이즈 프리!!!!!! 💖
(탈간호사 한 나, 칭찬해)
육아휴직을 끝내고 복직을 하려고하니
아이를 키우면서 3교대근무를 하기는 어려울것 같단 판단후 퇴사를했고, 정말정말 신기하게도
미용에 미 짜도 모르고, 꾸밀줄도, 손재주도 없던 내가
반영구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지.
나름 간호사가 천직이고, 전부라고 믿었던 내가
반영구 원장이 된 지금은 그누구보다도
눈썹에 진심인 나야..❤️🔥
전 간호사였던 임상경험때문에 시술시 고객대처에도 유연할수 있고, 또 위생, 소독, 안전면에서도
좀더 전문적인 타이틀을 가질수있어서 좋아.
요즘은 미용방면에서도 전문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미용학위도 공부중이야!
앞으로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