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오늘 차 털렸어
새벽에 카드사에서 문자가 온거야.
디클라인 했는데 니가 쓴거 맞냐고
뭐지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가라지에 있는 차를 털어서 지갑을 다 털어갔어.
털었다기 보단.. 큰아이가 밤에 나갔다가
가라지 문을 열어놨나봐
차문을 안잠갔더니 그 안에 있는 가방 다 털어갔는데
심지어 그 가방안에 스마트키도 있었고
차 안훔쳐간게 다행…
근데 세븐일레븐에서 $19.58 사용함
얘 뭐니.. 그냥 말하면 내가 밥한끼 사줄 수 있는데
제발 아이디랑 차키는 좀 돌려주라 ㅠㅠ
사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