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천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사례자문회의로 왔어.
19년이상 인연! 울 임용순관장님 초대로
인천 이곳에 오게되었네.
참 좋은 공간. 이 공간에서 관장님과 예쁜 치료사님. 직원분들 정말 열심히. 힘들고 어려움에 처한 가정들을 적극적으로 돕고있어.
나도 오늘부터 앞으로 쭈욱 그 도움의 한 손길로 함께 이곳에서 여러 수퍼비전과 자문을 해드리기로 했어.
심리치료영역에서 공부하고 임상현장에서 계속 활동할수 있음은 나에게 너무 감사한 일이야.
스친님들도 혹 마음이가 힘들고 아프면
나에게 살짝 노크해주라. 내가 날아갈께.
그런데. 비밀하나 알려줄까?
스님이 제 머리 못깍는거 알지.
나두 그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