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6 07:07
핸드메이드 관련 페어를 다녀와서..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핸드메이드가 뭐라고 생각하는걸까?
란 의문을 지울수가 없다.
행사 주최측에서 기준을 두고있긴 한걸까?
명품 브랜드 카피를 걸어놓은 부스
유명 캐릭터들을 각인해놓은 부스
(라이센스 허가받은걸까?)
자체공장에서 제작했다는 부스
지원받아 단체로 나온 부스들은
준비가 안돼 보이는 곳도 많아 아쉽다.
개성. 기술 뿐 아니라 에너지도..
점점 핸드메이드 관련 페어는
개성없는 시장느낌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