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6 07:14
인생을 오래살지는 않았지만 30살되니 여기저기서 결혼소식이 들려오는데 나이불문 이때까지 연락한통 없다가
결혼한다고 연락와서 오라고 하는게 너무 이해가 안된다 어느날 아빠한테 모르는번호가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아빠한테 고모의(나한테 고모할머니) 아들의 아들이 2주뒤에 아들 결혼한다고 연락왔더라ㅋㅋ 나한텐 고모할머니 자식인데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본인 자식 결혼한다고 뜬금없이 연락온게 어이가없다 최소 밥한끼라도 대접해야되는거 아닌가.. 그런사람들 심리가 궁금하다 근데 우리아빠는 축의금이라도 보낼려고 하는데 뜯어말리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