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는 사람으로써 좀 기분 나쁜게 있어.
운전에 관한건데..
나도 알아~ 부산이 악명 높다는거..
그런데 그것도 옛날 말인것 같아.
내가 타지에서 운전해보면서 느낀건.. 다 똑같아!
똑같이 양보 안하고 똑같이 성질대로 클락션 눌러~
깜빡이도 똑같이 세레모니용이야.
그런데 유독 부산만 그렇다는 글이 많이 보여서 속상해.
난 배달일도 해서 도로에 진짜 많이 나와 있거든?
그런데 예전에 비하면 클락션소리도 잘 안들리고
물론 깜빡이는 차선변경 후 세레모니로 하는 인간들이
많긴 한데.. 운전을 더럽게 하고 양보 안하는 인간들은
정말 소수야. 그 소수는 어느 지방에 가도 있다고 생각해. 부산 운전자들의 매너는 솔직히 타 지방에 비해 특출나게 ㅈㄹ맞다고 생각하지 않아.
결론은 어딜가도 도낀개낀이라 생각하는데
왜 유독 부산운전자들만 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