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5 23:49
사람들은 누군가 sns로 관음, 관망하다가 경우에 따라서 선망하기도 해 그러다 누군가 또 추락하는걸 지켜보는걸 즐기는 심리가 있는것 같아
sns도 인간들의 이런 관음심리를 이용한 매체라며..
공항이슈로 시끄러웠던 모인플루언서를 보며 ,
처음엔 주변에서 그녀를 향한 공격은 ㅁㅇ, ㅇㅅ 이라는 단어가 언급되며 무서울정도로 날서있었는데,
이제 어느정도 일단락 된 것 같아 다행이네
사람들이 인플루언서에 관심이 생각보다 많구나..(나포함) 라는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