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 있는 장소에서는 어른이 조심하는게 맞지 코트 뽑고 손 안 닿는데 두는 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화상 입을 수 있는 물건을 그냥 두고 가면 안된다고 생각함

교실이라면 교사 책상이라도 아이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공간이고, 그걸 교사는 인지하고 있었을 것..교사는 충분한 사과와 배상을 해주고, 부모는 그걸 받아주고 어린이집을 옮기고 끝내면 제일 좋겠지만..속상하기도 하고 화도 나니까 형사까지 가려는 것같네..안타까운 일이다 정말..ㅠㅠ

교사 잘못은 맞지만 형사고소까진 아니다.

교사잘못맞지 이걸 부모탓하는 댓글이있네 형사고소까진 아닌것같지만 아이 화상 흉터가 넓고 심하면 너무 화날듯

잘못은 교사가했는데 보상의정도를 교사가 정하는건 잘못된거같다 물론 부모님과 깊은 사과가 담긴 많은대화가필요하겠지 그러다보면 고소까진 안가게될수도있지 집이랑 비교하면 안되는게 프로잖아 어느정도 책임을가지고 임해야한다는거지 긁힌거멍든거아니고 화상이잖아 ㅠㅠ

더 자세히 적어 줄 수 있을까? 아이의 화상정도나 대처 등. 나 글루건에 화상입어봤는데… 글루건이 살에 붙어서 안떼어내면 화상 더 심해지고 ㅠ 아마 아이한테 흉이 크게 남을 정도지 않을까 싶어. 많이 고통스러울 듯. 화상병원 먼데도 매일 다녔어. 나는 심재성 2도화상이었고 줄기세포 치료였나 그거까지 했었어 ㅠ

교사 부주의가 맞긴한데 그걸 형사고소까지 할거면 가정보육하는게 맞다고본다,,, 우리에 가둬둘거 아닌이상 집밖으로 내보내면 사고변수는 늘 존재하는거 아닌가,, 그거모르고 내보내진 않겠지,,,

아이가등원한상태에서 글루건작업자체가 미친거임

쌤 잘못은 맞는데 이걸 형사고소까지 해야하나... 쌤도 마음이 지옥일텐데

교사 잘못 맞는데 형사고소는 개오바세요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