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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2:43
한국에서 지내면서 개인용 재떨이 들고다니는 사람은 딱 한 명 봤다. 그리고 그 사람은 일본인 유학생이었다. 이 글의 마지막에서는 10명 중 9명이라고는 하는데, 내 개인적 경험상 한국 거주의 한국인 흡연자 중 100%였다. 그렇지 않은 한국 거주 한국인이 단 한 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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虹霓門さん 홍예문씨
kougeimon
내가 지내고있는 오피스텔 정문 앞 바닥은 대단히 지저분하다. 실내에서는 금연이기 때문에 1층까지 내려와 밖에서 담배를 피는데, 하필 출입문 바로 앞에서 모여서 핀다. 관리업체가 자주 청소하는지 일정수준 이상 더러워지지 않는 것이 다행이다. 다른 사람이 출입문을 지나가든 말든 침을 뱉고, 꽁초와 쓰레기를 버리며 담배 연기를 뿜는다. 근데 사실 한국의 흡연 문화를 생각했을 때, 이 정도면 상당히 매너가 좋은 편이다. 왜냐하면 실내 금연조차 안 지키는 경우가 워낙 흔하기 때문이다. 전에 지냈던 원룸에서는, 201호 주민이 매일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는 바람에 401호에 사는 내 집 화장실에서는 늘 지독한 담배 냄새가 났다. 집주인을 통해 여러번 항의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엘리베이터가 없던 건물인지라 외출할 때마다 2층을 지나갔는데, 201호를 지날 때마다 지독한 악취가 풍겼다. 나는 그 방의 조건에 대부분 만족했지만 담배 냄새가 너무 괴로웠고, 1년을 채우자마자 바로 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