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6 04:04
사람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는 '능력'이 곧 돈이라는 생각을 자주 해.
사람들이 즐기고 싶은 콘텐츠, 경험하고 싶은 경험, 원하는 서비스 등등을 간파하고, 그것을 만들어내는 수단으로 글, 그림, 사업 등이 있지.
그래서 종종 "내가 어떤 분야에서 사람들의 니즈를 제일 잘 파악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또, "내가 무엇을 제일 잘 제공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는데, 아무래도 내가 하는 일이 이런 쪽이다 보니 콘텐츠가 주류인 것 같아. 그중에서도 글과 관련된 게 제일 자신 있는 편이고.
사람들이 점점 쉽게 접할 수 있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아. 특히, 중독적인 스토리를 가진 콘텐츠가 최고지.
콘텐츠는 진입장벽이 낮고, 중독적이며, 쾌감이 중심이 되는 스토리가 아무래도 치트키라고 생각해. 이런 생각들을 블로그 같은 곳에 정리해서 한번에 공유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말이 길어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