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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5:32
나 아침에 뭐좀 정리한다고 의자 딛고 서랍에 넣다가 의자가 균형 잃고 넘어갔는데 나도 같이 떨어지면서 내 꼬리뼈쪽이 의자 위로 쿵 !!! 나 너무 아파서 소리지르고 울었어 남편 놀래서 2층으로 뛰어오고 ~ 119부를까? 하는데 대답도 힘들정도로 울었어 골절은 아닌거 같아서 지켜보고 있는데 마이아파 ~첨엔 엎드려 있었는데 눕기까지 성공 걷는건 더 아파서 큰일이야 뼈 금갔으면 이정도도 못참겠지? 근데 진짜 아팠어 지금도 욱신욱신해 쇼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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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와 골린이 집사 생활
un_mi_mylov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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