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6 16:00
영어의 자연스러운 노출과 원어민 수업, 사실 이것만을 목적으로 보냈어.
어차피 초등 고학년 이후에 입시영어는 다시 해야 하는 것이니.
이것만이 목적이라 나름 알아보고 절충식을 보냈는데, 생각보다 학습량이 많더라고.
그런데 또 애는 생각보다 잘 하고 또 좋아해.
같은 클래스에 있는 아이들도 아이 주변의 다른 집단의 아이들보다 똘똘하고 또 엄마들도 교육에 관심이 많더라고.
이런 환경이 우리아이와 나에게 또 좋은 자극이 되기도해서 시간이 지날 수록 더더욱 만족스러운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