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6 13:09
1. 창업한 사람이 고통을 겪는다
"니가 니발로 나와서 창업을 했으니 그정도 스트레스 힘듬은 니가 감수해야지~견뎌내야지"
물론 누가 그런얘기를 하지 않아도 아무도 나한테 창업해서 돈 많이 벌란 얘기 한적 없었기에 본인도 안다. 아무한테도 하소연 할 수 없다는 것을. 누구 책임을 묻고 싶을때가 있어도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제일 빨리 만회하고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나라는 것을.
2. 인플루언서, 팔로워가 많아지며 악플로 점점 고통을 겪는다.
"야 그정도는 니가 감수해야지 유명세지 유명세"
너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냐?
그런 말 할거면 아무런 얘기도 하지마라
내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내가 한 선택이라도 어려움이 있다면 SOS를 외칠수 있다는 것이다. SOS..
적극적으로 도움을 구하고 도움을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