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6 15:02
타투에 의무부여해서 하는 사람들 많잖아.
그중에 나는 등 타투에 의미를 많이 부여했어.
오래 생각했고 도안도 열심히 찾았고.
글구 살짝 변태(?)같은 것도 했고 ㅋㅋ
최근 뒷모습으로.
우선 알파벳 J.
내 성은 “조” 라서 J.
-아빠와 동생까지. ㅎ
엄마 이름 가운데 이니셜 J.
남편 이름 가운데 이니셜 J.
두 아들 이름 가운데 이니셜 J.
이래서 크게 J 야.
그리고 문양에 살짝 숨겨서
K,H 를 그림인듯 그려넣었어.
울 아들들 이니셜이 KJH 거든.
K는 왼쪽 위쪽에 H는 오른쪽 아래쪽에.
이렇게 하고 엄마한테 자랑했더니.
두 아들 엄마 너인거 알겠으니 그만 몸에 새기래. ㅋ
(가슴 쪽 레터링이 애들 이름영어랑 생년월일이거든)
애들이 엄청 좋아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