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7 01:30
어떤 센터에서 날 잡는지 모르겠다.
꿈에서 내가 지원했던 곳이 무슨 종목(연예계쪽 일 같았는데)의 일인지는 모르겠는데, 전화가 와서는... 딴사람 못믿겠고 나 아니면 안된다고. 딴 사람 데리고 간다고 했는데 아 다 필요없고 나만 오래. 2년 3개월? 2년 6개월 정도?계약 하자고 했다. 어딘지 모르겠다. 요즘 자리 알아보고 다니는데 그쪽 터에서 날 잡나 싶기도 하고. 아님 지금 센터에서 날 잡나?(지금 센터는 팔까 고민중) 싶기도 한게. '여기 센터 팔까?' 생각한 순간 갑자기 이주일간 에어컨 두개 고장나버리고 정수기 위에 멀쩡하게 있던 거울이 바닥에 떨어져서 갑자기 깨졌다. 뭐지? 답답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