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7 01:24
오늘 아침 엄마와 통화를 하는데 한 동안 일이 있어 힘들었다 하더라~~~ 괜히 또 작은 일 걱정했구나 싶어 아침 기운 뽝 힘 주어 이야기 했어. “ 엄마 딴 거 없다.. 잘 먹고 잘 자고! 다 필요 없으니 먹는 건 일 삼아서 잘 챙겨 먹는걸 목표로 삼아. 좋은 햇빛 나뭇잎 자연 보면서 마음 속 그늘을 부지런히 치워야해. 엄마가 기분 좋게 씩씩하게 지내야 딸들도 일 잘 하고 사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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